부의 감각_댄 애리얼리, 제프 크라이슬러
아~~주 예전에 댄 애리얼리의 '상식 밖의 경제학' 책을 재미있게 읽었었다. 원서 제목은 더 맘에 든다. Predictably Irrational 무슨 책을 읽을까, 전자도서관을 훑다가 발견한 낯익은 이름(댄 애리얼리)이 보인 덕분에 고른 책이다. 지금보다 훨씬 어렸을 때 상식 밖의 경제학 책을 너무 재밌게 읽어서 그런지, 요즘엔 이런 부류의 책이 흔해서 많이 읽어서 그런지, 그 때 만큼 와~ 하는 기분은 들지 않았지만, 그래도 여러모로, 딱히 부, 돈, 뭐 이런 것들과 관계 없이 회사에서 업무하는 방식이나 누군가의 업무에 대해 평가하는 방식, 평가요소과 연계되서 느끼는 바가 있었던 책이다. 와닿았던 내용을 정리해 본다. * 사람들은 흔히 동료나 이웃의 행동을 보고, 즉 그들의 집과 자동차, 휴가여행을 ..
2021. 4.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