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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58

대화역 미소분식 업무 마치고 너무너무 허기가 져서 그냥 보이는 분식집에 가서 사먹은 떡볶이와 튀김 콜라보. 나에게 떡볶이는 웬만하면 다 맛있긴 하지만... 우연히 들어간 이 집... 튀김 바삭바삭하고 떡볶이 매콤달달한 것이 정말 맛있다!!! 대화역 근처 갈 일 있으면 또 사먹어야지! ​ 2016. 10. 3.
마장동 석신한우 워터에이징을 해주는 곳이다가 갖고 있던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할 수가 있어서 마장동으로 부랴부랴. 소고기보다 돼지고기가 넘나 땡겨서 목살 1근 조금 못되게. 그리고 소불고기거리 조금 샀다. 집에 와서 바로 구워 먹었는데, 글쎄. 특별이 여기서 사먹어야해! 할 정도로 맛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다음에는 다른 부위로 한번 사먹어 봐야지.. ​ 2016. 9. 15.
동교동/홍대 오뎅바 20160913 오뎅바 예전에 바다회사랑에 방어 먹으러 갔다가 웨이팅이 길어서 1차로 다급하게 들어갔던 오뎅바. 이날은 하하 갔다가 가볍게 먹을 2차 장소를 고르다가 가보려고 했던 옥타가 추석 연휴로 쉬는 바람에 찾아갔다. 여전히 느낌있는 수염 기름 주인분이 반가이 맞아주셨다. 좋아하는 메뉴인 타코와사비 시켜놓고 소주 약간. 타코와사비 맛이야 뭐 어딜가나 비슷비슷 전에도 여기 왔을 때 타코와시비 먹었던 것 같은데... ​ 2016. 9. 15.
연남동 하하 20160913 연남동 하하 방문! 전에 딱 한번 방문한 후에 또 먹고 싶어서 방문했는데 빌딩 리모델링 한다고 못가고 그 담엔 두번이나 웨이팅 길어서 못가고 엊그제는 추석 연휴 전날이라 회사가 일찍 끝나서 갔더니 그래도 웨이팅이 있었지만 금방 순번이 돌아왔다. 가지볶음과 군만두에 칭다오맥주 시켜서 냠냠 예전 그 맛 그대로. 여자 둘이 간 데다가 친구가 많이 먹질 못해서 거의 나 혼자 먹었다 겨우겨우 반 조금 더 먹고 다 남기고 나왔다. 여전히 맛있었다>.< 연길반점의 가지요리와는 전혀 다른 느낌의 가지요리 둘 다 맛있다. 물론 신길역 앞의 왕징양꼬치의 가지 튀김도 아주 맛있다. 다 맛있엉.. 조만간 왕징양꼬치 방문해야겠다. ​​ 2016. 9.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