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913
연남동 하하 방문!
전에 딱 한번 방문한 후에 또 먹고 싶어서 방문했는데
빌딩 리모델링 한다고 못가고
그 담엔 두번이나 웨이팅 길어서 못가고
엊그제는 추석 연휴 전날이라 회사가 일찍 끝나서 갔더니
그래도 웨이팅이 있었지만
금방 순번이 돌아왔다.
가지볶음과 군만두에 칭다오맥주 시켜서 냠냠
예전 그 맛 그대로.
여자 둘이 간 데다가 친구가 많이 먹질 못해서 거의 나 혼자 먹었다
겨우겨우 반 조금 더 먹고 다 남기고 나왔다.
여전히 맛있었다>.<
연길반점의 가지요리와는 전혀 다른 느낌의 가지요리
둘 다 맛있다.
물론 신길역 앞의 왕징양꼬치의 가지 튀김도 아주 맛있다.
다 맛있엉..
조만간 왕징양꼬치 방문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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