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58 20160909 빈스빈스 오랜만에 빈스빈스를 가보았다. 와플 안시키고 케익을 시켰는데... 이것이 잘못이었을까? 케익이... 버터로 만든 케익같은 느낌적인 느낌.... 같이 먹으러 간 사람들이 다들 손을 안대갈래... 거진 나 혼자 다 먹었다. 빈스빈스에선 누가 뭐래도 와플을 먹는 걸로! 2016. 9. 12. 20160911 서촌 계단집 유로구르메 갔다가 배불러서 한참 걷다가 얘기만 듣고 못와본 집 서촌계단집엘 왔다 자연산이라 그런지 비싸다 소라 먹으려고 주문하니 제철이라며 맛조개 추천하시길래 맛조개로 변경. 배가 안꺼져서 가볍게 맛조개에 소주 한병 시켜서 깔끔하게 먹고 나왔다. 기본 안주로는 홍합탕이랑 야채 조금 드디어 맛조개 등장 맛있는건 가까이에서! 맛있지만 비싸고 가게도 비좁고... 뭐 굳이 올 것 있을까? 그리고 맛조개 해감이 덜 되었는지 같이 간 친구는 한번 씹고 뱉고.... 하더니 결국 먹는 걸 포기. 2016. 9. 12. 20160911 유로구르메 통의동본점 느즈막히 그렇게 노래를 부르던 유로구르메에 갔다 경복궁역 3번 출구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우체국이 보이는데 우체국 지나가기 전 골목에서 우회전 하면 정면에 딱!!! 메뉴는 대략 이렇다. 내부 사진 식기류는 미리 준비되어 있다. 주문 하니 식전빵을 내어 주신다. 따뜻하고 맛있다. 쥐포를 꺼내더니 칼질.... 너란 사람 이런 사람ㅋㅋㅋ 빵을 자르더니... 음식 나왔다~~~ 칼로리를 생각해서 모짜렐라샌드위치 빵이 너무 두껍고 잘라먹기엔 빵 겉면이 너무 딱딱해 칼로리 생각 하지 않고... 가지 그라탕 맛있는데 식으면 맛없어진다 맛있지만 굳이 여기 또 올 것 까지야... 맛있는 집 여기 말고도 많다ㅎㅎ 2016. 9. 12. 160908 회현역 연길반점 회현역 4번 출구 바로 앞에 있는 양꼬치 가게를 방문했다. 양꼬치 10개 만원인데 20개부터 시켜야 한다. 자동으로 꼬치를 돌려주는 게 아니어서 뒤집어 주어야 한다.. 맛있다. 뻔한 맛 웨샹치에즈 가지요리... 가지를 통으로 튀긴 곳은 처음 본다. 소스도 듬뿍!! 와... 정말 맛있다. 다들 맛있다며 흡입!! 소스까지 긁어먹었다. 꿔바로우... 다른 곳에서 먹은 것과 달리 소스가 덜 촉촉했다.. 그래도 달달하니 맛있었다. 15000원이던가? 잘 기억이 안나네.. 이것만 몇개 먹다가 찍었다.. 사진 찍는 걸 깜박해서... 라즈지 꿍빠오지딩이랑 고민하다가 다들 달달한걸 먹어서 매콤한 걸로!! 그런데 이건 그냥 그랬다... 어쨌든 연길반점 성공!!! 이정도면 훌륭해... 다만 가게가 너무 더웠고.. 2016. 9. 8. 이전 1 2 3 4 5 6 7 ···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