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현역 4번 출구 바로 앞에 있는 양꼬치 가게를 방문했다.
양꼬치 10개 만원인데 20개부터 시켜야 한다.
자동으로 꼬치를 돌려주는 게 아니어서 뒤집어 주어야 한다..
맛있다. 뻔한 맛
웨샹치에즈 가지요리...
가지를 통으로 튀긴 곳은 처음 본다.
소스도 듬뿍!!
와... 정말 맛있다.
다들 맛있다며 흡입!! 소스까지 긁어먹었다.
꿔바로우... 다른 곳에서 먹은 것과 달리 소스가 덜 촉촉했다.. 그래도 달달하니 맛있었다.
15000원이던가? 잘 기억이 안나네.. 이것만 몇개 먹다가 찍었다.. 사진 찍는 걸 깜박해서...
라즈지
꿍빠오지딩이랑 고민하다가 다들 달달한걸 먹어서 매콤한 걸로!!
그런데 이건 그냥 그랬다...
어쨌든 연길반점 성공!!! 이정도면 훌륭해...
다만 가게가 너무 더웠고,
마지막으로 주문한 가정식냉채?가 계속 안나와서 결국 취소하고 그냥 나왔다는 것이 아쉽....
다른 테이블 보니 꿔바로우는 기본으로 시키더라...
그리고 징쨩로우쓰 시킨 테이블도 있고...
담엔 꿍바오지딩이랑 징쨩로우쓰 먹어보고 싶다.
참, 여긴 산라탕 등 탕 종류와 군만두.. 빠오즈 등의 메뉴도 없다...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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